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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조회 : 15,615
일수대출 일수 대출, 급전 대출
글쓴이 : 이진숙 (103.♡.178.249)
일수 대출, 급전 대출
일수 대출, 급전 대출
일수 대출, 급전 대출이 뭐지,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?
사진은 인다 이대점 현관 입구에 넣어진 일수 대출과 급전 대출에 관한 홍보용 메모지입니다.
매일 한 두 개에서 많으면 6 ~ 7개 씩 매장에 들어와 있습니다.
1997년 IMF 외환위기 사태 이후 경기가 좋았던 적은 없었던 것 같지만
2008년 금융위기 이후부터는 더 경기가 가라앉고 있는 것 같고 사방에서 ‘곡’소리가 나는 것 같습니다.
저는 지표상의 숫자들은 모르겠고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경기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.
이대입구에는 많은 가게들이 있어요.
작은 매장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데 경기가 나빠 폐업하는 가게들이 속출하고
뒷골목의 경우에는 셔터가 내려진 채 장기간 공실이 된 매장들도 많지요.
이건 이대입구 지역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.
상권이 급격히 확장되고 있는 홍대 상권의 경우에도 속빈 강정인 것 같더군요.
상황이 이러니 저런 홍보물들이 넘쳐 납니다.
돈이 필요한 누군가를 찾아 영업을 하는 것인데 1,2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
선택하는 위험한 대출이죠.
1980년대 경험했던 것 같은 상황은 아, 옛날이여가 아닐 수 없겠죠?
예쁜 도트 리본 포니테일을 구경하시려면 아래 사진을 클릭하세요~
“해당글의 출처” = http://blog.naver.com/myindah?Redirect=Log&logNo=100209151577&from=section
일수 대출, 급전 대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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